<br /><br />붉은 흙이 드러난 산비탈에 나무를 심는 사람들, 브라질 자페리에서 활동하는 환경운동가들입니다.<br /><br />지난 20년간 벌써 20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었죠. <br /><br />울창했던 아마존 열대우림이 난개발로 뭉텅뭉텅 사라지고 있지만, 환경운동가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황폐해졌던 언덕을 울창한 밀림으로 되살린 것처럼, 조금씩 나무를 심다 보면 언젠가는 아마존도 회복될 거라 믿는다고요.<br /><br />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. <br /><br />#MBN #굿모닝월드 #장혜선아나운서 #브라질 #환경운동가 #나무심기 #지구의날